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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궁

자동차로45분

청학동 도인촌이 있는 골짜기 서쪽 능선 너머 해발 850m에 있다. 정식이름은 지리산청학선원 삼성궁으로, 묵계 출신 강민주(한풀선사)가 1983년부터 33만㎡의 터에 고조선 시대의 소도(蘇塗)를 복원하였다. 궁의 이름은 환인, 환웅, 단군을 모신 궁이라는 뜻으로 지어졌다. 도인촌과 달리 외부인의 출입을 제한하고 한풀선사를 중심으로 수행자들이 선도(禪道)를 지키고 신선도를 수행하는 도장(道場)이다. 수행자들은 새벽에 일어나 삼법수행을 하고 해맞이 경배를 드린 뒤 선식으로 아침을 먹고 활쏘기·검술 등 전통무예와 선무를 익히며, 오후에는 솟대를 세우거나 밭을 일구고, 저녁에는 법문을 공부한다. 한풀선사와 수행자들이 이곳이 소도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쌓고 있는 솟대는 1000개가 넘는다. 한반도와 만주를 상징하여 조성한 연못, 한낮에도 햇빛 한점 들지 않는 토굴, 전시관, 전통찻집 아사달, 천궁, 숙소 등이 여기저기 흩어져 맷돌·절구통·다듬잇돌 등으로 꾸며진 길과 담장과 함께 짜임새 있게 가꾸어져 있다.

진주 레일바이크

자동차로 35분

푸른 하늘, 은빛 물결의 낭만이 가득한 진주의 남강은 언제나 우리를 설레이게 합니다. 2014년 가을 경남권 최초로 진주레일바이크를 오픈하였습니다. 부드럽게 내리쬐는 햇살의 따스함과, 코끝을 스치는 시원한 바람 속에 남강의 경치를 즐기면서 신나게 달려볼 수 있는 기회를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산악용 오토바이(ATV)

자동차로5분

농장용 기계로 개발되어 농업용이나 운송용으로 사용을 하였으나 점차 레저스포츠로 발전하여 외국의 경우 대규모의 대회가지 열리고 있다 비포장도로는 물론 자길이나 모래밭,작은 웅덩이나 언덕에 이르기까지 웬만한곳은 거침없이 나갑니다. 장난감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짚차가 올라가지 못하는 곳도 올라갈수 있을정도로 성능이 좋습니다. 웬만해선 넘어질 일도 없어며, 주행방법도 간단하고 면허도 필요 없어므로 남녀노소 누구나 5분정도의 안전교유만 받으면 ATV의 매력을 맘껏 느낄수 있다.

산청 경호강 레프팅

자동차로 5분

경호강은 강폭이 넓은데다 큰 바위가 없고 굽이굽이에 모래톱과 잔돌들이 퇴적돼 있어 유속은 빠르면서도 소용돌이치는 급류가 거의 없어 신종 수상레저인 래프팅의 조건을 잘 갖추고 있으며 한강 이남에서는 유일한 래프팅 장소이기도 하다. 맑은 강물에 배를 띄우고는 굽이치는 물결따라 요동치는 배를 부여잡고 코스를 잡아나가는 래프팅은 젊은이들의 모험심과 경호강의 거침없는 흐름이 일치된다 할 수 있어 래프팅을 위해 산청 경호강을 찾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서바이벌

자동차로 5분

게임의 기원은 미국에서 모의전투로 시작하였고 2차 대전을 기념하여 전쟁터를 재현해 보자는 참전용사들의 제안으로 시작되었다. 1970년 중반 이를 바탕으로 한 워(WER)게임의 형태인 페인트볼 게임이 미국에서 시작되어 유럽은 물론 일본까지 유래되어 창작되었다. 이후 80년대 중반 일본에서 가스를 이용한 비비탄과 플라스틱 게임총이 나왔고 이후 90년부터는 밧데리 방식의 전동건이 출시되어 우리나라의 서바이벌 게임이 기원이된다.

산청 조선썰매

걸어서10분

눈이나 얼음 위에서 썰매를 타며 노는 놀이. 팽이치기와 함께 대표적인 겨울철 놀이이다. 썰매는 눈이나 얼음판 위에서 저절로 미끄러져 가며 타게 만든 놀이기구로서, 잘 미끄러질 수 있게 날을 달아 만든다.썰매를 서르매·산설매·산서르매·설매 등으로도 부르는데, 한자로는 雪馬(설마)·雪鷹(설응)으로 쓴다. 이것은 썰매가 말이나 매처럼 빠르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이다. 간혹 썰매가 한자의 설마(雪馬)에서 온 말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으나, 오히려 썰매를 한자음으로 표기하다보니 설마(雪馬)가 된 것으로 보인다. 함경도와 평안도 북부지방에서는 얼음 위에서 타는 수레라는 뜻으로, 빙거[氷車] 또는 빙차(氷車)라고도 불렀다. 전국적인 분포를 보이는 놀이이다.

산청 민물낚시

걸어서3분

청정산청 경호강의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경호강 맑은물 여울에서 가족단위로 견지낚시를 즐기고 은어낚시, 대낚시 은어 걸이, 루어 꺽지낚시, 파리낚시등을 할 수 있다.산청군은 내륙지역이면서도 경호강과 덕천강, 양천강 등 3개의 주요 하천이 흐르고 있어 전국의 많은 낚시인들이 산청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 산청군은 이러한 하천 자원을 활용 내수면 어족자원 증식으로 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소득과 전국의 은어는 물론 많은 낚시 관광객 유치를 위하여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대원사계곡

자동차로 50분

지리산 천왕봉에서 중봉과 하봉을 거쳐 쑥밭재새재왕등재밤머리재웅석봉으로 이어지는 산자락 곳곳에서 발원하여 깊은 골짜기를 따라 약 12km를 흐른다. 신밭골과 조개골밤밭골로 모여든 계류는 새재와 외곡마을을 지나면서 수량이 많아지고, 비구니도량인 대원사가 있는 산청군 삼장면 유평리에서부터 본격적으로 흐른다. 계곡에는 선녀탕옥녀탕 등의 소(沼)와 세신대세심대 등이 있다.

산청 남사예담촌

자동차로 25분

남사마을은 고즈넉한 돌담의 풍경이 아름다은 곳이다. 전통 가옥이 고스란히 남아 있고, 그 가옥과 어울리는 돌담의 고샅길이 시야가 편안한 곡선을 그려낸다. 멀찍이서 보면 고풍스럽고, 가까이 다가서면 의외로 돌담들의 조형미에 감탄하게 된다. 남사마을 돌담길은 3.2km 남짓 이어지며, 등록문화재 제281호로 지정되었다.

동의보감촌(산청한방약초축제)

자동차로 10분

산청은 조선시대 명의인 허준과 그의 스승 류의태가 활동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촌에서는 2013 산청 세계 전통의약 엑스포가 열렸었다. 이곳에는 산청 한의학 박물관 외에 산청 한방 테마 공원 등 한의학과 관련된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다. 박물관 인근의 약초 판매장에서는 산청에서 생산된 각종 한약재를 판매한다. 탕제원에서는 동의보감 방식으로 한약을 조제해 준다.

황매산 철쭉제

자동차로 30분

5월에 오면, 꽃이불 덮은 황매산을 구경 할 수 있습니다.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

자동차로 30분

진주청동기문화박물관은 청동기시대 최대 유적지인 대평에 설립되어 청소년에게는 교과서를 대신할 현장학습장으로도, 우리 시민에게는 휴식공간, 외부 관광객에게는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진주유등축제

자동차로 30분

아름다운 남강과 진주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빛의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