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월 십일날 방문자 후기입니다
사실은 제가 방문자는 아니구요 진주유등축제 때문에 숙박할 곳이 필요했던 제 외국 친구들이 실 방문자입니다
제 친구들이 한국말을 할 줄 몰라서 제가 대신숙소 예약했는데요. 팬션 사장님이 늦은 시각에도 외국친구들이 진주에서 숙소까지 잘 올 수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산청 터미널에서 픽업을ㅠㅠ)머무는 동안에도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친구들이 좋았다고 하더라구요. 외국 친구들에게 한국인의 정과 따뜻함을 보여주신 사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팬션도 너무 깨끗하고, 사진에서 보는 것이랑 똑같이 예쁘고 귀엽다면서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또 가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이 팬션을 예약한 저로서는 너무 뿌듯하고 사장님께 감사했습니다.
아무쪼록 앞으로도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사랑받는 산청애 팬션이 되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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