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4-05-10 01:04

산청애 다녀왔어요~~~~♡

 글쓴이 : 준영맘
조회 : 2,332
저희는 벌써 2번째 산청애 펜션에서 힐링여행하고 왔네요~~
작년여름 100일된 아이를 데리고 여기루 여행을 왔는데
일단 넘 펜션이 깔끔하고 더운 여름이었지만 참 시원해서 좋았구요
특히 다락방(?)ㅋ 정말 good!!~~~^^
저희 가족도 여러 펜션을 다녀봤지만 이제 까지 가본 펜션중 가장 깨끗~!!주인장님이 엄청 깔끔하신듯해요~ㅎㅎ
글구 밖에 수영장 널찍하니 애들이 엄청 좋아한답니다~
물이 차가웠지만 수영시켜보고싶은 엄마마음에 100일된 울 아가야 물에 풍덩~~~ㅋㅋㅋ한참을 수영했죵~저와 신랑도 동심으로 돌아가 물장구치며 수영놀이했네요 ㅋㅋ
저녁에 숯불에 궈먹는 고기는 말안해도 최고줘~!!주인장님 완전친절하시고 부지런하시니 필요한건 즉각즉각 준비해주신답니다^^
잘땐 쪼르르물소리 정말 아름답고 좋아요~
이번엔 편히 쉬러 다녀왔는데 올 여름에는 레프팅하러 갈려구요~~참!!강가하고 펜션의 거리는 1.2분 ㅋㅋ바루 앞이 강이예요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