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 가족이 갔는데 가족 모두가 만족했어요.
수영장이 두개인데 서로 다른 매력입니다.
하나는 신나는 워터슬라이드와 함께 아이들도 즐길수 있는 깊이의 공간
하나는 깊이가 깊어 어른들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특히 밀짚파라솔과 야자수 라탄무늬 썬베드가 있어 사진찍기를 즐겨하는
엄마의 감성까지 충족시킬수 있는 곳이었어요.
전경은 말할것도 없구요.
식사시 야외테이블이 너무깨끗해서 좋았어요.
나무테이블이 닳은흔적없이 깔끔한거보고 얼마나 갈고 닦으신건지
사장님 내외분이 참 부지런히 펜션을 가꾸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간이 매트리스가 비치되어있어
아가들과 함께 간 저희 가정은 딱이었습니다.
저녁이 되니 야경까지 한몫 제대로하네요.
펜션 많이 다녀봤지만 공간이 이렇게 행복함을 줄 수 있다는건 오랜만에 느껴봅니다.
산청애 펜션 너무좋아요♡
|